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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장내미생물이 체질개선에 미치는 영향 추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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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 마이크로 바이옴은 아마 인류와 가장 오랜기간 공생의 관계를 유지해온 생물일 것입니다.










이 중 장에서 번식하고 활동하는 장내 미생물은 인간이 다른 생명체를 가축화하기 훨씬 이전부터,


인간의 장에 터를 잡아 서식하며 숙주가 섭취하는 음식물을 영양분 삼아 번식해 왔고,  


미생물은 음식을 분해하거나, 죽으면서 체내에 필요한 다양한 영양분을 제공하며


인류와 아주 복잡한 상호작용관계를 형성하며 오랜시간 함께 해왔습니다.




이러한 장내 미생물은 이전에만 해도


단순히 체내에서 음식의 소화를 돕는 미생물로 여겨져왔지만


근래에는 각지에서 시행되고 있는 수많은 연구들이 장내미생물의


위나 장을 비롯한 인체에 미치는 다양한 역할들이 새롭게 규명해내고 있습니다.




학계에 따르면, 장내 미생물은 소화 과정에 개입할 뿐 아니라


사람의 면역과 신체, 정신 건강뿐만이나리 행동에도 영향을 주게되는데,


이러한 사실을 바탕으로, 장내 미생물은


제2의 게놈으로 떠오를 정도로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장내에는 수 백만 가지의 미생물들이 함께 공존하고 있는데,


모든 사람이 같은 장내 미생물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유전이나 성별, 나이, 식습관과 환경에 따라 이 장내 미생물의


종류와 비율이 달라지게 됩니다.




그렇기에 장내 미생물이 주목 받는 이유를 생각해보자면,


한 편으로는 장내 미생물을 통하여 특정개인의 다양한 환경적 요인들과


질병의 근원을 역으로 추적하여 밝혀낼 수도 있기 때문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우리의 생활 방식을 변화시킴으로서 이러한


장내 미생물을 조절해 인체에 유효한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웬 팔로니 벨기에 루벤대학교 미생물학과의 교수 연구진은


위와 같은 상관관계가 92%에 달한다고 <사이언스>지에 논문을 통해 발표했습니다.




연구진은 연구 대상 인원을 키, 몸무게, 성별, 나이 분 아니라 주류와 과일 섭취량 등의


69가지 특성으로 구분지어 장내 미생물의 종류를 조사했는데,


공통된 생활 습관을 가진 분류의 인원들에게는 비슷한 종류의 장내미생물 군집이 분포하고 있었습니다.




다르게 설명하자면, 우리가 흔히 추상적으로 사용해왔던 체질이라는 단어의 근간이


사실은 이러한 장내 미생물에 의해서 결정되고 있었다는 겁니다.









또한 미생물은 인간의 다양한 질병의 원인을 규명하거나


해결책을 제시하기도 합니다.




또한 페어 보르크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의 유럽 분자 생물 연구소 교수 연구진의


<네이처> 논문에서는 이러한 사람의 체질을 결정하는 핵심 장내 미생물의 유형을


박테로이데스, 프레보텔라, 루미노코쿠스 세가지로 분류 하였는데,


인종이나 거주지역과는 상관 없이 사람에 따라 이 세가지 우점종 중


하나의 마이크로 바이옴이 장내 미생물 분포에 주도권을 가지게 되고,


장내 미생물의 특성에 따라 숙주인 사람의 체질이 변하게 됩니다.











연구진의 논문에 따르면,


채식을 주로 하며 저지방 고식이섬유의 식단을 하는 사람들에게서는 프레보텔라,


고지방, 저 식이 식단은 박테로이데스나 루미노코쿠스 유형이 많았는데,


박테로이데스는 탄수화물 분해 능력이 뛰어나


섭취되는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바뀌는 걸 억제시켜 살이 찌지 않게 도와주고,


반면 루미노코쿠스의 경우는 세포가 당분을 흡수하는데 도움을 주어,


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루미노코쿠스 유형의 사람이


박테로이데스 유형의 사람보다 더 살이 찔 확률이 높아지게 되는 겁니다.





최근 미디어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비만의 원인인 뚱보균 피르미쿠테스 역시


루미노코쿠스와 비슷한 계열의 마이크로 바이옴입니다.





이러한 장내 미생물의 유형은 다른 우점종의 증식이 늘어나게 된다면 바뀌게 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고초균을 통해서 장시간 발효된 콩에 들어있는 나토키나제의 경우


장내 산성도를 낮춰주고 장의 환경을 개선해


피르미쿠테스의 증식을 억제하고 박테로이데스의 증식을 보조해서


살이 찔 확률이 낮은 박테로이데스 유형의 체질을 가지게 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다양한 성인병의 근원이 되는 비만을 해결하기 위해선


단순히 체중을 줄이는 것이 아닌, 나토키나제가 풍부한 낫또나 청국장등을 섭취하며


장내 미생물의 환경에 집중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이처럼 장내 미생물은 보이진 않지만 오랜 기간동안 인간과 공생하며


여전히 우리 몸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그러한 가치가 증명되어서


인류의 질병 정복에 한 걸음 다가서는데 도움을 줄 제 2의 게놈으로서 각광받고 있습니다.





장내에는 유익하거나 유해한 미생물이 모두 존재하지만


장 건강이 무너진다면 유해균의 증식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장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은 그저 장과 관련된 질병을 방지할 뿐만아니라,


몸과 정신이 모두 건강 할 수 있는 좋은 열쇠가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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